평소 사용하고 있는 메트리스가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인지

오래 쓰다보니 허리에 많은 무리가 가서 새로운 침대를 구매하고자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후기들을 보고 발품을 팔았습니다.

알아본 브랜드는 시몬스, 씰리, 템퍼, 에이스등 많은 분들이 구입하시는 브랜드를

체험해보고 견적을 받았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오래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대충 저희가 원하는 침대 스타일과 적당한 가격을 정해 씰리 브랜드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씰리 브랜드를 검색하니 많은 분들이 유에스베드에서 구매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하남 유에스베드에 평일 7시 타임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매장이 8시에 마감을 해서 손님인 저희는 죄송한 마음에 빨리빨리 체험해 보려고 했지만

저희 담당자님께서는 여유롭게 눕기를 권유하시고 여러가지 브랜드 각각의 강도를 

다 누워서 체험 시켜주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처음 생각과는 달리 저에게 딱맞는

강도를 찾게 되서 스턴즈앤포스터 브랜드 이스턴킹 사이즈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강도는 3과 4중에 고민했는데 오래 누워있다보니 3이 더 취향이라 3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프레임은 원목프레임을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오래 누워보고 체험해보니 소이현2 프레임이

침대에 자주 앉아 있는 저한테 참 편한 느낌이라 같이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너무 잘해주시고 배송 날짜도 빠르게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퇴근 시간이 넘어서까지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