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지구 입주로 인해 침대 메트리스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첫 분양으로 새아파트에 입주하는 만큼, 그동안 숙원이던 좋은 침대를 사보자고 맘 먹고 보러 다녔는데,
개인적으로 폭싹한 메트를 좋아해서 씰리나 템포 메트리스를 염두에 두고 있었어요.
유에스베드가 마침 하남점이 있어서 가보자 싶었고,
블러그를 통해 "자고가도 된다' 라고 할 만큼 편히 구경 할 수 있다고 들어서 방문했어요.
우선, 많은 모델이 비치되어 있어서 누워보고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정말 말 그대로 자고 가도 될 만큼 편한 분위기 였어요. ㅋ
매니져님들은 질문이 있을때만 옆에와서 답변해주시고, 편히 누으라고 코트 보관도 가능하고요, 저희 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누워서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아직 입주시기가 남았지만, 더 볼 꺼 없단 생각에 예약걸고 계약!
직접 누워보니 템포메트리스는 무중력에 폭싹하니 좋긴한데 갠취로 돌아눕거나 일어나기가 불편할듯 해서
씰리로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이것저것 누워보다보니, 맘에 들던 건이 젤 비싼 프리미엄모델... ;;;;
심지어 EK사이즈!!
어서어서 입주날짜를 기다리며, 큰맘먹고 산 매트를 기다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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