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신혼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낭비하지 않도록 혼수금액을 정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집을 꾸미고자 하였습니다.

가전기기의 경우는 모델명과 기능이 나와있어 철저히 비교 후 금액과 기능 디자인을 고려하여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파나 책상 침대 같은 가구의 경우는 그러한 부분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침대 외의 것들은 나무 재질이나 디자인이나 사용자 배려성이 조금 부족하다 하더라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에 그렇게 장애는 없었지만

침대의 경우는 하루의 활력을 책임지기 때문에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누워보고 느껴보고 사고 싶었고 유에스베드에스는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여유있게 체험을 권하였습니다.

금액이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골라야 하는데 이것은 온전히 시간을 투자하여 누워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시간 가량 돌아다니며 이 침대 저 침대 누워다녔고 마침내 포스터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배송에도 배려를 받은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 가전가구를 사면서 평일은 근무때문에 저녁에나 돼야 시간이 나기 때문에 물건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소파든 세탁기든 제 빈 시간과 맞는 날이 올때까지 계속 연기하고 기다려야했는데

침대 배송기사분께서 제 시간에 맞춰 주셨습니다. 미리 한시간가량 일찍 오셔서 기다려주시기까지 했습니다.

매트리스 관리 팁까지 소소하게 챙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생활에 밀접한 침대를 가장 내몸에 잘맞는 모델을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직접 누워서 느껴보고 잘맞는 제품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매트리스를 구입할 일이 생긴다면 유에스베드를 방문할 것 같습니다.